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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낵컬처는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추천해준 김금숙 작가의 그래픽노블 <이방인>입니다.
하진 작가(제1회 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자유로운 삶> 저자, 보스턴대 교수), 2021. 11. 23. 문학상 시상식 작가와 토크콘서트에서 " 이민자들의 두려움은 정신과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 전의 가치관이 통하지 않고 언어가 전혀 다른 새로운 세계에 착륙한 것이지요. 그들은 마치 다른 물에서 온 물고기들과 같습니다. 두려움의 요소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But that's unreasonable because fear is from the mental, emotions among immigrants. You landed in a new place where values wouldn't apply, language is different, you are like fish from another kind of water. You are out from your elements of fear. " " 어떤 면에서 자유는 자유를 가져본 적 없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고통일 수 있기 때문에 자유를 “마음의 자유”로 인정하고 포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용기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표현하고 싶습니다. 정말 마음이 원하는 것을 쫓아야 합니다. But freedom in a way, it can be kind of suffering for people who never had freedom, so that's why it takes a lot of guts to appreciate and embrace freedom as “freedom of the heart.” I will put it that way. It really pursues your heart desir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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