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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이야기 유네스코 창의도시 부천의 문학 사업을 소개합니다
해외 작가와 만나다 : 부천레지던시
부천에서 디아스포라 문학상을 추진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부천이 동아시아 최초로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했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동아시아 지역에서 문학창의도시는 우리나라 원주와 중국의 난징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현황 : 90개국 295개 도시 (문학 네트워크 31개국 42개/국내 창의도시 11개)
그래서 소개합니다. 디아스포라 문학상 외에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부천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학 사업. 그 첫 번째는 해외 작가를 부천에 초청하여 시민들과 교류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부천레지던시입니다.
현재 2022 부천레지던시는 지원서 모집 완료하고 작가 확정을 위한 심사 중입니다. 6월까지 1차 서류평가를 끝내고 다음 달 7월, 심사위원회 평가와 화상 인터뷰를 거쳐 8월에 최종 확정될 예정입니다.
----- 부천레지던시 에세이는 부천문학창의도시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s://blog.naver.com/bucheon_une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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