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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이 운영하는 국제문학상,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의 다섯번째 시상식이 열립니다!
올해는 프랑스 문학의 세계적인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 작가를 부천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입니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되는 '작가와의 만남'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전시, 공연도 준비되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5년(제5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시상식&작가와의 만남]
○ 일시: 2025. 11. 14.(금) 14:30~16:30
○ 장소: 부천아트센터 2층 소공연장, 1층 아츠스튜디오
○ 내용
- 1부(2층 소공연장): 오프닝, 시상식(상패수여), 축하공연
- 2부(1층 아츠스튜디오): 작가와의 만남, 사인회
[시상식&작가와의 만남 신청안내]
○ 신청기간: 10. 24.(금) 10:00 ~ 선착순 마감
○ 신청링크: 포스터의 큐알(QR)를 접속해주세요.
○ 사인회 신청 : 신청 시 [이름], [핸드폰 번호] 옆에 **"사인회 신청"**을 반드시 함께 작성해 주세요. (선착순 마감)
((예시) 홍길동 / 010-0000-0000 / 사인회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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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5회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 수상작/수상자 소개
○ 수상작 <타인들의 나라>
제2차 세계대전 말기, 모로코 남성 아민과 사랑에 빠져 모로코로 이주한 프랑스 여성 마틸드의 삶을 그립니다.
주권 없는 식민지와 남성 중심의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여성들의 목소리를 세밀한 묘사와 힘 있는 문체로 생생하게 담아낸 수작입니다.
○ 수상자 레일라 슬리마니
○ 2016년 프랑스 문학상인 공쿠르상 수상,
○ 2017년 프랑스어 진흥 대통령 특별 대사 임명
○ 2023년 국제 부커상 심사위원장 역임
○ 번역가 황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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