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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에서 연재 중입니다.
작품의 제목인 <집이 없어>는 2021 부천 문학 국제포럼 때 패널로 참여한 크리스 리 교수님(작가, 제1회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심사위원, 연세대 교수)이 하셨던 발언과 연계됩니다.
" 저는 오랫동안 제가 편안함을 느끼는 곳을 찾기 위해 이곳 저곳을 옮겨 다니며 제가 속할 곳을 원했기 때문입니다. I wanted a place of belonging and only by moving from place to place and looking for a place where I felt comfortable. 제가 어렸을 때 집을 저의 내면에서 찾았던 것처럼, 저의 내면의 중심이 제가 찾던 그 곳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집이란 저에게 책이었고 장소였고 제게 필요했던 고독이었고 결국 제 자신이라고 느꼈습니다. I realized that maybe my central state is as when I was a little child that home was internal in a way. Home was the books, the places, the solitude that I needed and felt the most myself 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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