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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딩스 작가의 <딩스뚱스>는 카카오웹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어느 곳에 정착하든 그곳에 애정을 갖고 사는 사람입니다"는 2021 디아스포라문학상 수상작 <자유로운 삶>의 저자, 하진 작가님 수상 소감의 어느 한부분과 일맥상통합니다.
" 사실, 디아스포라 문학상은 인간의 조건을 이야기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고향이라고 부르는 동네, 마을, 도시는 어떤 의미에서는 우리의 집이 아니고, 부모님이나 조부모님의 집을 말하는 것이지요. 개개인으로서 우리는 자신의 집을 찾고 자신의 집을 짓기 위해 다른 곳으로 가게 될 것입니다. In fact, award of diaspora speaks to human condition. Because our hometowns, home-villages, home-cities in a sense are not our home, those are parents' or grandparents' home. As individuals, most of us will have to go elsewhere to look for our own homes and build our ho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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