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덴티티

아이덴티티 디자인

디아스포라 아이덴티티 디자인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의 아이덴티티 디자인은 문학상 제정 취지를 반영하여 바람을 따라 전 세계로 퍼져 낯선 땅에서 다시 꽃을 피우고 뿌리를 내리는 ‘민들레 꽃씨’가 모티브이다. 흩날리는 꽃씨는 디아스포라의 확장성과 창의성, 강인한 생명력을, 모여있는 꽃씨는 유대와 환대를 상징한다. 또한 쉽고 친숙하게 디아스포라의 의미를 사람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문학상 명칭(워드마크)보다 이미지(심벌마크)를 중심으로 디자인했다.

시그니처

시그니처 국문 조합

심볼마크 + 워드마크
국문 조합

시그니처 영문 조합

심볼마크 + 워드마크
영문 조합

테마색상

부천 디아스포라 문학상의 대표 컬러는
Diaspora GREEN이다.

보조 컬러로 Diaspora LILAC을 같이 사용할 수 있다.

Diaspora GREEN | RGB(0,173,107) , CMYK(76,0,73,0)

Diaspora LILAC | RGB(232,202,214) , CMYK(9,26,7,0)

상패 디자인

상패의 주재료인“나무”는 누군가 씨앗처럼 퍼져나가 다른 사회적 토양에 정착하여 뿌리를 내리고 성장해 나가는 디아스포라를 상징한다. 12개의 민들레 꽃씨를 세계 각지에서 자생하는 나무로 나타내고 이를 하나의 상패로 만들어 이주와 정착, 문화의 융합과 통합의 의미를 부여한다.

12개의 나무 판재를 그대로 관통하는 민들레 꽃씨는 또 다른 사회적 관습을 극복하고 강인하게 뿌리내리는 의지를 형상화했다.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는 디아스포라의 역동성을 나타내기 위해 수상작이 담고 있는 디아스포라를 추상화하여 직사각형 판재의 상단 부분을 해마다 다른 형태로 제작하고 민들레 꽃씨는 해마다 방향을 바꾸어 사용함으로써 바람에 날려 퍼져나가는 상황을 표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