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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최종후보작 8편 공개!
2022-07-01 10:47
올해 디아스포라 문학상 수상작은?
2022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최종후보작 8편 공개

- 2021년 6월부터 후보작 추천 접수, 작품 심사는 2022년 7월까지
- 작품 1편 시상·수상작은 10월에 발표


‘2022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Bucheon Diaspora Literary Award)’ 최종후보작(Shortlist) 8편을 공개합니다.

최종후보작에는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김숨 작가의 <떠도는 땅> 등 작품 6편,
유네스코 문학창의도시 네트워크에서 선정한 선지브 사호타(Sunjeev Sahota)의 ,
부천문인단체에서 선정한 이민진 작가의 <파친코>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2022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은 2021년 6월, 후보작 추천 공고를 시작으로
작년 12월에 8개 언어권(한국어권, 영어권, 독일어권, 러시아어권, 스페인어권, 일본어권, 중국어권, 프랑스어권)의 문학 전문가로 구성한 추천위원회에서 1차 심사를 완료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심사위원회의 독회 심사를 거쳐 최종후보작이 선정되는 등 작품 심사 기간만 약 1년에 걸쳐 진행됩니다.

현재도 심사위원회에서 7월까지는 최종심사를 진행하며,
운영위원회의 승인과 수상자의 시상식 참석 여부에 따라 최종후보작 8편 중 단 1편만이 수상작으로 확정됩니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0월이며 구체적인 시상식 일자는 수상자와 논의 후 확정됩니다.

아울러 최종후보작으로 선정된 8편은 작품의 줄거리를 소개하는 카드뉴스와 작품의 주요 대목을 골라 뮤지컬 배우가 낭독하는 영상으로 제작되어 8월부터 문학상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통해 매주 1편씩 게시할 예정입니다.
2022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최종후보작 8편 공개!
2022 부천디아스포라문학상 최종후보작 8편 공개!